계통 육종과 집단육종
계통육종은 F2세대부터 선발을 시작하므로 육안관찰이나 특성검정이 용이한 질적형질의 개량에 효율적
선발 잘못- 유용유전자 상실
육종재료의 관리와 선발에 많은 노력, 시간, 경비가 들지만 육종가의 정확한 선발에 의해 규모를 줄이고 연한을 단축
집단육종은 잡종 초기세대에 집단재배를 하기 때문에 유용유전자를 상실할 염려가 적다.
선발을 시작하는 후기세대에는 동형접합체가 많으므로 폴리진이 관여하는 양적 형질의 개량에 유리
계통육종과 같은 별도의 관리와 선발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나 집단재배기간 동안 규모를 줄이기 어렵고 연한이 길어짐.
1개체 1계통육종
F2~F4세대에는 매세대 모든 개체로부터 1립씩 채종하여 잡단재배를 하고 F4 각 개체별로 F5 계통재배한다.
집단육종과 계통육종의 이점을 모두 살리는 육종방법으로서 잡종 초기세대에 집단재배를 하므로 유용유전자를 유지할 수 있고, 규모가 작기 때문에 온실 등에서 연한을 단축할 수 있다.
여교배육종
우량품종에 한 두 가지 결점이 있을 때 보완하는데 효과적인 육종방법
양친 A와 B를 교배한 F1을 양친 중 어느 하나와 다시 교배하는 것
연속적으로 교배하면서 이전하려는 1회친의 특성만 선발하므로 육종효과가 확실하고 재현성이 높다
목표형질 이외의 다른 형질의 개량을 기대하기 어렵다
조건
만족할한만 반복친
여교배를 하는 동안 이전형질의 특성이 변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번 여교배를 한 후 반복친의 특성을 충분히 회복
1회친
여교배를 여러번 할 때 처음 한 번만 사용하는 교배친
반복친
반복해서 사용하는 교배친